‘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조여정이 연인과 헤어진 과거를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4일 방송에는 박세현과 조여정 커플이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펼치는 피크닉 데이트가 공개된다.

박세현과 조여정은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피크닉을 즐기던 중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세현이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언제였어?”라고 묻자 조여정은 “3년 전? 그런데 영화 촬영이 들어가면서 헤어졌어”라고 대답한다.

왜 헤어졌다는 박세현의 질문에 조여정은 “아직 일이 먼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더불어 옆에 있는 연인에게 미안한 일이 많은 직업이 여배우라는 말까지 덧붙여 보는 이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미묘한 감정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그들의 솔직한 데이트는 24일 오후 6시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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