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이 23일 앨범 컴백을 앞두고 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탑독 1주년 기념 싱글 앨범 ‘애니버서리(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13명의 멤버들의 콘셉트 재킷 이미지와 LP판 사진이다. 재킷 이미지는 ‘90년대 바닐라 아이스와 MC헤머’를 연상케 하며 공개될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LP판의 디자인은 90년대의 음악을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드러낸다.
이에 탑독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애니버서리’는 한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탑독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20~30대 팬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고, 10대에겐 현재 가요계에 없는 신선함으로 다가가고자 했다. 또한 팬들에게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탑독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싱글 타이틀 ‘애니(Annie)’는 오는 24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한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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