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알맹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알맹(최린, 이해용)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 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 를 발표한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알맹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메인 프로듀서로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 기획 단계 부터 안무 구성까지 이들의 온전한 손길로 표현해 냈다.
알맹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폰 인 러브’와 아직 베일에 가려진 타이틀곡 ‘반시간(Half an Hour)’을 더블 타이틀로 선정해 파격 행보를 이어 간다.
알맹의 타이틀 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게 되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30분을 표현한 ‘반시간’은 사랑 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괴물 신인이라 불리며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알맹은 국내 가요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혼성 듀오의 신선한 조합과 신인임에도 독특한 음악과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동시 공개 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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