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소율 부녀

그룹 god 김태우가 딸 소율 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두 부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와 소율 양은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붕어빵의 모습과 함께 손으로 숫자 5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 숫자 5는 아빠 김태우가 속한 그룹 god의 콘서트가 5일이 남았다고 의미하는 것이며 다른 의미로는 god 다섯 명을 지칭한다.

그 동안 김태우의 단독 콘서트와 god의 콘서트를 자주 방문했던 소율 양과 지율 양은 늘 김태우의 공연 날이 다가오면 god 삼촌들이 부른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아빠를 졸졸 쫓아 다닌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소속사 측은 “소율이와 지율이가 아빠 김태우의 콘서트를 굉장히 기다리고 있다.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다.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매일 god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율자매가 god의 가장 어린 팬이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김태우와 두 딸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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