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과 고경표가 물벼락 테러를 당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20일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엉뚱발랄 4차원 설내일(심은경)과 똘끼의 유일락(고경표)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물벼락 테러를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과 고경표는 길을 걷던 도중 생각지도 못 했던 물벼락을 맞고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는 상황에 헛웃음까지 나올 지경이다. 졸지에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버린 심은경은 다소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물벼락을 맞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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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차유진이 설내일, 유일락과 협주를 완성한 뒤 지휘과로 전과하기로 마음먹지만 슈트레제만(백윤식)이 전과 불가를 선언해 긴장감을 더했다.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전과를 계속 청하는 차유진과 그에게 힘겨운 미션을 계속해서 투척하는 슈트레제만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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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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