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가 돌아온다. 감독도, 배우도, 오리지널 팀 그대로 돌아온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가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덤 앤 더머 투(to)’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태어난 딸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그린다. 1994년 개봉돼 전세계 관객을 웃게 했던 ‘덤 앤 더머’의 후속작이다.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아 최강의 ‘코믹 호흡’을 자랑한다. 20년이 지난중년의 두 사람이 펼칠 ‘바보 콤비’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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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관람 전 기대평가 99%를 기록하며 전세계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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