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에 연애세포를 살포하고 있다.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 후 알콩달콩 교제를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한 두 사람의 핑크빛 명장면의 향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동의 좋아한다는 당돌한 고백과 함께 이뤄진 홍빈의 박력 키스는 두 사람의 사랑 신호탄을 쏘아올린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세동의 품에 안겨 그녀의 토닥거리는 손길을 좋아하는 홍빈의 아이 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힐링의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홍빈과 세동의 첫 포옹은 반딧불들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로맨틱함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 표현은 두 배우의 연기는 물론 감각적인 연출과 가슴 따뜻한 서정성이 어우러져 더욱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동욱-신세경 커플의 설렘 폭발 애정공세가 펼쳐지고 있는 ‘아이언맨’은 22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제공. KBS2 ‘아이언맨’ 영상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