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델로루소(왼쪽), 허가윤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안나 델로루소와 만났다.

안나 델로루소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가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허가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나 델로루소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는 시크한 메탈릭 룩으로 차려 입은 사진과 함께 반가움을 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안나 델로루소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계 거물급 인사이자 패션 매거진 ‘보그’의 일본 지사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 온 허가윤은 촬영 차 국내 청담동의 한 편집숍에서 안나 델로루소를 만나 스타일링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가윤은 시크한 블랙 스팽글 드레스를, 안나 델로루소는 스포티한 힙합 메탈릭 룩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특별한 시크 메탈릭 룩을 선보였다.

허가윤은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비스트 이기광, 배우 도상우와 함께 온스타일 대표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로그 2014’의 새 MC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안나 델로루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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