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V ‘지옥선생 누베’ 방송화면 캡처
강지영의 홀로서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일본 NTV ‘지옥선생 누베’에서는 강지영의 일본 데뷔 정극 연기가 전파를 탔다. 강지영은 인간계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자유분방한 캐릭터 설녀 유키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강지영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진짜 일본인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지옥선생 누베’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악령과 맞서는 학원 코미디 물이다.
강지영은 지난 4월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NTV ‘지옥선생 누베’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