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사막에서 연어낚시’가 2인조 여성 듀오 제이레빗과 만난다.
‘사막에서 연어낚시’는 는 자신의 취미생활인 연어낚시를 중동에 도입하려는 오일재벌 왕자와 그의 투자 컨설턴트, 그리고 여기에 뜻하지 않게 참여하게 된 어류학자가 황당하기만 했던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해 나가면서 변화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솔직한 가사와 달콤함 목소리로 사랑 받고 있는 제이레빗과 ‘사막에서 연어낚이’의 만남은 영화의 개봉과 제2롯데월드에 들어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때문. 영화를 예매하거나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레빗의 목소리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이번 무대는 26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영국 최고의 문학상 ‘볼린저 에브리맨 우드하우스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가 폴 토데이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진실한 믿음과 용기로 이루어나가는 삶의 가치 그리고 그것이 전하는 행복에 대해 묵직한 울림을 전해준다.
이완 맥그리거와 에밀리 블런트 그리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등 화려한 출연진과 완성도 높은 원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6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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