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예고 캡처

태티서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으로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현은 “‘같이 하지 못한다면?’이란 생각을 제가 해보니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가 “더 (같이)하고 싶고 너네랑”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평소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던 태연마저 “한마디 더하면 정말 눈물 날 것 같은데”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티서는 11일 음악중심 방송을 마지막으로 ‘할라(holler)’ 활동을 마쳤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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