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밀의 문’

SBS ‘비밀의 문’의 이제훈과 그의 오른팔 최원영의 찰떡호흡이 느껴지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흥복(서준영) 살해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비밀수사대를 결사한 이후 살해현장의 유일한 목격자 서지담(김유정)과 힘을 합쳐 동분서주 사건의 실체를 쫓고 있는 왕세자 이선(이제훈)과 홍문관 채제공(최원영)의 촬영장 대기시간이 포착됐다.

이제훈과 최원영은 극 중에서 뿐만아니라 실제로도 마음이 잘 맞는 선후배 연기자답게 서로를 독려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촬영씬이 많은데 극중에서 처럼 실제로도 마음이 잘 맞아 함께 연기함에 있어 서로에게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제훈과 최원영은 예진화사 신흥복이 남긴 반차도가 사건의 진범을 알려줄 중대한 증거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반차도 속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낸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더욱 쫄깃쫄깃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남자 이제훈과 최원영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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