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훌쩍 성숙해진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8일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김향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올해 부산영화제에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야외 무대인사 및 GV(관객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공식 일정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달맞이고개 구경, 부산의 명물인 씨앗 호떡을 먹는 모습까지 곳곳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올해 15살 된 김향기는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향기의 환한 ‘힐링 미소’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향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 역시 “향기 완전 여리여리 예쁘다. 잘 컸다”, “여배우 느낌 나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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