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의 윤문식 부부

탤런트 윤문식이 재혼한 18살 연하의 아내와 잘 지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8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연하의 아내 신난희와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MC인 조영구가 부인 신재은과 자주 싸운다고 고민을 토로하자 윤문식은 “헤어져 있으면 싸울 필요가 없다. 같이 있으니까 싸우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윤문식은 “내가 전처를 간수하지 못해 보냈기 때문에 지금 아내에게 잘하는 것이다. 철 들은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받침 없는 날은 뽀뽀하는 날이다”, “살다보니 부인 밖에 없더라” 등의 발언으로 아내와의 금술을 자랑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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