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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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에 특급 심사위원들이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5화에서는 9명의 멤버들과 YG 여자 보컬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외부 심사위원들에게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타블로를 비롯해 래퍼 산이, 사이먼 디, 그레이가 출연해,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냉철한 심사로 멤버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하이와 ‘K팝스타3’를 통해 YG로 영입된 장한나 등 3명의 YG 여자 보컬리스트들이 각각 진환팀(김진환, 송윤형, 정진형), B.I팀(B.I, 양홍석,김동혁) BOBBY팀(BOBBY, 구준회, 정찬우)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이번 매치는 보컬과 댄스 8:2의 비중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이번 매치를 위해 초대된 4명의 심사위원과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까지 총 5명의 심사위원이 팀별 무대를 보고 각 팀에 준 점수를 합산해서 순위을 결정한다. 1등팀은 모두 합격, 2등팀과 3등팀에서 각각 1명과 2명의 탈락자 후보를 선정해 마지막 1명을 최종 선택, 7명의 콜라보레이션 매치 아이콘을 결정한다.

이번 매치 역시 실제 결과로 이어지진 않지만 파이널 매치 전 마지막 테스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9명의 연습생들과 개성 강한 YG 여자 보컬리스트가 어떤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사다. 지난 주 B.I팀이 1위를 한 데 이어 과연 이번 매치에서는 다른 팀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믹스앤매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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