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정지훈이 크리스탈과 엘 사이를 질투했다.

1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잠적한 시우(엘)를 찾아가는 이현욱(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크리스탈)의 제보로, 이현욱은 시우를 찾아갈 수 있었다. 이현욱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둘이 꽤 친한가봐?”라고 물었다. 윤세나는 “친한것 같기도?”라며 애매한 대답을 했다.

그러자 이현욱은 “시우도 ‘같기도’ 남잔가? 아무튼 전화는 받아주고 호텔에는 오지마. 기자들 눈에 띄니까”라고 지시를 내렸다. 이에 윤세나는 “그럴게요. 전화는 받아줘야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둘 사이를 질투하며 “여자가 겁도 없이. 내 선물에 대한 고맙단 인사는 없냐”라며 화제를 돌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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