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소녀’ 촬영장으로. 하지만 자꾸 바다가 저를 부르네요~ 서핑을 하기 전 1. 머리가 미역이 되는 걸 방지하기위해 꽁꽁 묶는다. 2. 썬블락을 바르고 이중으로 썬스틱을 덧바른다. 거무튀튀하지만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바다를 꿈꾸며 잠깐 딴 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머리를 손으로 잡아 올린 채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엄지원은 캐주얼한 의상과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드러낸다. 특히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엄지원은 지난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영화 ‘소녀’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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