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F ‘유나의 거리’ 촬영 인증샷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 강신효, 하은설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촬영 현장의 호흡을 전했다.

30일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소매치기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김옥빈, 강신효, 하은설의 다정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다름 아닌 ‘유나의 거리’ 소매치기 군단의 장난기 어린 모습. 항상 유나(김옥빈)의 옆에 서서 유나 바라기를 하고 있는 윤지(하은설)는 한쪽 발을 들어 올리고 양손을 뻗으며 취권을 연상 시키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에 턱을 괴고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유나와 그들에게 사랑의 화살을 보내는 남수(강신효)의 모습은 평소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연출 되고 있을 암시하게 한다.

세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모임을 가지며 친밀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 ‘유나의 거리’ 제작진에 따르면 “소매치기 3인방이 나타났다 하면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다. 워낙 평소에도 장난기가 가득하고 재미난 친구들이기에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촬영장은 후끈 달아오른다”고 전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필름마케팅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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