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를 대표하는 ‘괴물 보컬’ 임도혁과 장우람이 오늘 밤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26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 6화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와 함께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라이벌 미션’이 본격 공개된다.

특히 142kg의 거구에도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도혁과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무결점의 가창력을 보유한 장우람이 라이벌 미션을 펼쳐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서로 라이벌이 될 것을 예상했다”고 말한 임도혁과 장우람은 물러설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 속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임도혁이 장우람에게 “우람이 형, 제가 붙는다 해도 응원해 주실 거죠?”라고 말하자 장우람은 임도혁에게 “도혁아 너는 아직 어리니까 기회가 많잖아. 이번엔 형 차례다”라고 응수하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최고의 가창력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당신만이’를 잇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를 거듭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이슈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슈퍼스타K6′가 어떤 무대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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