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액션의 신세계를 그린 ‘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가 23일부터 극장과 함께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다크히어로들의 대활약을 그린 ‘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씬 시티’(2005)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프랭크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여기에 조셉 고든-레빗과 제시카 알바, 에바 그린,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등 ‘핫’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 그래픽 노블의 정점을 찍은 원작 ‘씬 시티’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색감을 3D 스크린으로 완벽 재현했다.

원작의 강렬한 액션과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는 물론 씬 시티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와 악녀 중의 악녀 아바(에바 그린)의 이야기는 물론 원작에서 만나볼 수 없는 영화만의 특별한 오리지널 스토리인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과 밤의 여신으로 파격 변신한 낸시(제시카 알바)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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