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여름’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밴드 버즈(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가 9월 22일 12시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싱글 ‘트레인(Train)’을 발표한다.

버즈는 지난 주 공개한 ‘트레인’의 티져영상에서 무채색으로 표현된 보컬 민경훈의 실루엣과 기차를 통한 의미심장한 여정을 느끼게 하는 듯 신비감을 자아내며 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달 발매 했던 ‘8년만의 여름’이 과거 버즈의 색을 담아 팬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했다면, 이번 ‘트레인’은 새로워진 버즈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소화했으며, 음악적 부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전한다.

8년만에 두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공식 컴백의 담금질을 하고 있는 버즈는 그 두 번째 싱글 ‘트레인’이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22일 12시에 그 결과가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산타뮤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