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스포츠’를 주제로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피겨 이야기를 꺼내며 “솔직히 (김연아에 대한) 질투가 많다. 아사다 마오와의 전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왔기 때문. 원래 다른 나라 선수가 이기면 마음 상하는게 있잖아요”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MC들이 “나는 근데 자꾸 아사다 마오가 넘어지니까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하자 밝은 기색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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