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굿 걸’ 스페셜 웹툰 제작에 참여한 하일권 작가의 ‘첫 키스의 신’

다코타 패닝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베리 굿 걸’이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의 하일권 작가와 스페셜웹툰을 진행한다.

25일 개봉을 앞둔 ‘베리 굿 걸’은 처음이라 서툴고, 대책 없이 용감하지만, 그래서 더 뜨겁고 설레는 스무 살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이번 스페셜 웹툰은 1020 관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하일권 작가가 처음으로 영화 웹툰 제작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하일권 작가는 ‘안나라수마나라’, ‘삼봉 이발소’, ‘목욕의 신’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은 스타 웹툰 작가. 특히 ‘목욕의 신’은 목욕탕이라는 소재를 독특한 감각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연재 기간 동안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웹툰계를 대표하는 하일권 작가는 ‘베리 굿 걸’과의 스페셜 웹툰 제작을 통해 풋풋한 스무 살 연애 감성을 코믹한 버전으로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목욕의 신’의 주인공 허세가 첫 키스의 신으로 변신을 꾀한다.

하일권 작가의 특기인 유머스러운 그림체는 물론, 깨알 같은 웃음포인트가 매 컷마다 더해져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팬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올린 하일권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 ‘첫키스의 신’은 22일 공개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