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정통 R&B 힙합그룹 트로이가 역사적인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 이후 6개월여만에 컴백을 알리는 첫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트로이의 막내 칸토와 한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서로 상반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고 있는 2장의 사진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징 이미지 공개와 함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는 신곡 ‘변해가’의 가사 맞추기 이벤트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의 경품으로 브랜뉴뮤직 한정판 스냅백과 트로이의 싸인 포스터를 걸면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3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를 발매하며 정통 R&B 힙합그룹의 진정한 모습을 보였던 트로이가 6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더 좋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트로이의 새 싱글 ‘변해가’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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