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배우 장서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를 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지상렬을 보고 “박준금 언니에게 더 잘해줘라”며 부탁까지 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이 출연중인 드라마 ‘뻐꾸기 둥지’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가 아내의 절친한 동생 장서희와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 촬영장 대기실에서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지상렬은 장서희의 깜짝 방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서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최근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수중 키스를 언급하며 ‘님과 함께’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또한 장서희는 “준금 언니는 방송사 선배이면서 대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봐온 사이”라며 절친한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한테 더 잘해줘라”며 박준금을 위해 남편 지상렬에게 신신당부했다.

‘님과 함께’의 마스코트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과 장서희의 만남은 17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부모님을 다시 만난 이상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국을 찾은 장인장모를 위해 이상민이 준비한 ‘사위 투어’’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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