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14일 SBS ’인기가요’ 방송 후 엘조가 틴탑의 컴백 무대를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틴탑 멤버들과 깜짝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는 틴탑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팬사랑’ 이벤트가 추가 됐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엘조가 팬들에게 컴백을 하면 밥을 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틴탑 멤버들과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멤버들의 사비로 준비됐다.

특히 간식차 현수막과 밥버거 포장에 붙여져 있는 스티커 속 “1년 기다리느라 쉽지 않았지 고마워 오늘은 엘조가 쏜다”라는 문구는 1년이라는 긴 공백기 동안 틴탑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틴탑의 고마움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줬다.

이에 틴탑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엘조의 깜짝 이벤트 소식을 전했으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온라인 또한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으로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틴탑은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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