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모던파머’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최근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촬영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대본을 입에 물고 해맑은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논밭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청량감 넘치는 미소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청춘 유기농 드라마다. 이홍기는 극 중 록밴드 ‘엑소(엑설런트소울즈)’의 천재 로커 이민기 역을 맡았다.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SBS 새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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