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휴일에도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휴일에도 어김없이 미용실에서 일을 하는 최송이가 미용고등학교에서 실습을 나온 학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송이의 후배 한별이 실습에 나온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별은 지난 방송 최송이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설욕을 씻는 듯 학생들을 잘 가르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송이는 직접 헤어 모델로 나서, 실습 나온 학생들이 본인의 헤어로 실습을 하는데도 선배의 포스를 과시했고 온종일 머리카락을 쓸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현성과 그의 남자친구가 상견례를 하러 부산에 내려간 모습과, 보아 닮은꼴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춘천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