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팬들이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장에 푸짐한 밥차로 응원에 나섰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씨 집안 장녀 차강심으로 활약 중인 김현주의 팬들이 지난 7일, 추석 연휴도 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짐한 밥차를 현장에 선물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넉넉한 인정이 넘치는 밥상을 마련해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장을 한층 친밀하고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의 팬들은 극 중 완벽한 비서에서부터 귀여운 주정꾼까지 진정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주의 모습을 플랜카드에 담아 김현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주는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더욱 열정을 담아 연기하겠다”며 “‘깡심이’의 변신과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 기회를 빌어 너무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시는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차씨 집안 구성원들의 일상이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이번 주 인물들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차순봉(유동군)의 마음 고생이 한층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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