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고준희 황찬성이 19금 영화 현장(?)에서 만난다.
5일 영화사 누리픽쳐스는 ‘레드카펫’이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베테랑 영화감독 정우 역을 윤계상이 연기했으며, 고준희가 스타 은수 역으로 출연한다. ‘19금 영화 어벤져스 군단’으로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이 가세했다.
특히 영화는 아이돌그룹 2PM 멤버 황찬성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 눈길을 끈다. 황찬성은 ‘레드카펫’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제작팀 막내 대윤을 맡았다.
‘레드카펫’은 2012년 부산영상위원회 영화기획 개발지원작에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BFC 피칭 수상작이다. 박범수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100%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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