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스틸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배우 박하선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는 가수 홍진영, 아나운서 배성재, 개그맨 허경환이 함께 했다. 이날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매직아이에서 ‘명절,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놓고 허심탄회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배성재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대사관 직원 역할로 열연한, 영화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친형 배성우를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형 덕분에 명절에도 결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상형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배성재가 명절에 받는 미혼들의 결혼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MC 이효리가 “진경 언니가 소개팅 해주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고. 이에 홍진경이 이상형이 누구인지 추궁했다. 배성재는 한참을 머뭇거린 끝에 수줍게 ‘배우 박하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배성재가 명절에도 결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비법과 이상형으로 박하선을 꼽은 이유는 무엇일지. 그 비밀이 담긴 ‘매직아이’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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