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가을맞이 가족과 집을 소재로 한 새 싱글을 발표한다.
5일 발매되는 ‘집으로’는 어린 시절 해질 무렵의 풍경, 소박한 밥상, 별거 아니어도 함께여서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말하듯 담담하게 때로는 외침으로 노래하고 있다.
목소리를 둘러싼 악기 음들도 추억을 떠올리기에 좋을 만큼 아련하고 담백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싱글 ‘집으로’에서는 살면서 소중한 공간인 집을 단순함을 넘어 특별한 상징을 뜻하게 하는 추억의 장소 사랑하는 사람 가족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 등 늘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속의 집을 노래하며 고단하고 팍팍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따뜻한 곡이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노래로 이한철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다. 대학가요제 대상, 유재하 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한철은 불독맨션 지퍼 주식회사 등 밴드 활동과 개인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슈퍼스타’ ‘흘러간다’ 등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노래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지난해 9년만에 컴백한 불독맨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한철은 지난 5월 새 EP 앨범 ‘Tres3’를 발표한바 있다. 이번 싱글 ‘집으로’는 오는 5일 추석 연휴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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