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누나와 고향 파리 나들이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고향인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5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누나와 함께 파리 외곽에 위치한 집으로 향한 파비앙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파리를 찾은 파비앙은 누나와 함께 샹젤리제 거리, 세느강 등 파리의 명소를 찾는다. 동생을 만나 한껏 흥에 겨운 누나는 파비앙을 위해 프랑스 전통 음식 크레페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에 파비앙은 누나를 위해 여성용품 등 한국에서 힘들게 사수한 회심의 선물을 펼쳤다. 과연 파비앙의 선물을 받은 누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파리의 대표 명물 에펠탑을 찾은 두 사람은 옛 추억에 젖기도 한다. 사실 파리 사람들은 에펠탑을 잘 보러 가지 않는다고. 파비앙은 에펠탑을 바라보며 누나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흥겨운 파비앙 남매의 에펠탑 추억 여행은 5일 밤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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