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그룹 신화의 에릭이 데뷔 6,000일을 맞이해 감사인사를 전했다.에릭은 28일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손가락으로 6을 표시하며 손바닥에 메시지를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바닥에는 “신화 데뷔 6,000일! 축하합니다. 데뷔 첫 방송 때 팬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녹화 후에 매니저한테 물어보니 딱 다섯 명이 엄청난 응원을 하고는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손모양은 바로 5FANS+NO.1=6신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에릭은 데뷔 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의미 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신화창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간접적으로 전한 것이다.
신화는 지난 26일 데뷔 6,000일을 맞았다. 1998년 3월 24일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T.O.P’, ‘Yo!’, ‘퍼펙트맨’, ‘브랜드 뉴’, ‘디스 러브’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릭은 현재 KBS2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며 배우 문정혁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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