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왼쪽부터) 정국, 슈가, 랩몬스터, 뷔, 제이홉, 지민, 진
방탄소년단이 신곡 ‘데인저(Danger)’의 첫 방송 무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마친 뒤, 공식 SNS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과 벅차오름을 느꼈다”는 컴백 소감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으로 첫 무대를 펼치고 내려와서인지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힌 모습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브이 자를 그리는 등,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대조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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