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권소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발탁

허가윤(왼쪽)과 권소현

걸 그룹 포미닛의 허가윤과 권소현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 유닛으로 낙점, 22일부터 3일간 데뷔 이래 첫 라디오 DJ 신고식을 치른다.

허가윤과 권소현 모두 라디오에 게스트 출연한 경험은 다수 있지만, 직접 DJ가 되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포미닛 내에서도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허가윤, 막내다운 깜찍한 언변으로 주목받은 권소현은 이번 스페셜 DJ 활동을 통해 걸 그룹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볼륨 가족들의 주말 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페셜 DJ로 발탁된 허가윤, 권소현은 “항상 게스트나 청취자로만 참여했던 라디오에서DJ로 스튜디오에 서게 되다니 정말 기쁘고 기대가 된다. 청취자들과 함께 재미있게 소통하며 추억을 쌓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포미닛 허가윤 권소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