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영화 ‘닌자 터틀’ 측은 14일 “메간 폭스가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과 영화 홍보차 26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메간 폭스는 극 중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이다. 메간 폭스는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함께 오는 26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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