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이열음과 이수혁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11회에서는 유진우(이수혁)과 만난 정유아(이열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는 정수영(이하나)를 찾아온 유진우를 발견한다. 유아는 진우에게 “우리 언니가 아저씨를 2년 동안 짝사랑 했으니까 승산이 있는 거다”라며 자신과 동맹을 맺자고 제안한다. 유아는 진우를 ‘백설기 아저씨’라고 부르며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버카충(버스카드충전)을 해야 한다며 만원을 빌리는 등 살갑게 다가간다.
유아로부터 수영이 민석 때문에 강촌으로 내려갔다는 사실을 듣게 된 진우는 민석에게 “두 사람한테 무슨 일 있으면 나도 내 마음대로 할까 싶다”고 선언한다. 이어 진우는 수영을 만나기 위해 강촌을 찾아간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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