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홍석천 패리스 힐튼

방송인 홍석천이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자택을 방문했다.

16일 스토리온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계정에는 미국 LA에 위치한 패리스 힐튼 자택을 찾은 홍석천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석천은 세련된 블루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맞이한 패리스 힐튼의 미모에 감탄하며 볼뽀뽀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오는 25일 밤 12시에 방송될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MC 염정아, 전현무 등과 함께 자신의 저택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생생한 대화를 나누고,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도 공개한다.

패리스 힐튼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할리우드에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방송인이다. 각본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 기업가, 저술가, 패션 디자이너, 모델, DJ 등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찾은 바 있으며, 2013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 무대에서 시상자와 DJ로 활약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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