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Mnet ‘쇼미더머니3’ 측이 육지담 일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6일 ‘쇼미더머니3’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쇼미더머니3’ 제작진과 육지담 사이에서 이야기를 마쳤다”며 “현재 출연 편집 여부는 회의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회의를 마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이 학생 신분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육지담이 학우들의 돈을 갈취하고 선생님에 반항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아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육지담에 대한 일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여고생 래퍼 육지담은 시즌2에 출연했던 래퍼 허인창의 제자로 자신을 소개했으며 1차 오디션에서 도끼의 카피랩을 해 한 차례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자작랩을 선보여 2차 오디션을 통과했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