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는 28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현아는 16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서 28일에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어 토크(A TALK)’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현아의 컴백을 알리며 차례로 공개된 이미지는 모두 네 장. 모두 독보적인 섹시아이콘인 현아의 성숙한 여성미를 그대로 살려 강한 흡입력을 선보인다.

욕조 속에 잠긴 채로 손과 다리만을 내보이며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사진부터 붉은 빛의 캘리그라피까지 현아의 강렬한 포스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현아는 사진마다 특유의 도발적인 이미지에 감출 수 없는 성숙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 진 현아의 이미지는 눈빛만으로도 수많은 말을 건넨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현아의 솔로앨범은 지난 2012년에 발매된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에 앞서 현아는 최초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번 음반 작업 전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일상적인 모습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프리먼스(FreeMonth)’는 오는 21일 SBS M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퍼포먼스로 시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댄서 크루를 모집하는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자신의 무대를 주도적으로 구성해 온 현아의 노력 역시 이번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라며 “현아가 솔로 음반을 통해 선보였던 다채로운 섹시함과 반전의 매력에 덧붙여 이번 컴백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