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배우 고창석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극중 고창석은 김흥수(기산군)의 즉위를 반대하다 살해당한 정승귀신 뚱정승 역을 맡았다. 그는 귀신이 되어서도 자신이 모시던 월광대군 이린(정일우)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의 방탕한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고창석은 KBS2 드라마 ‘굿닥터’ 이후 약 10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며 현재 영화 ‘기술자들’ 촬영 중에 있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고창석과 함께 정일우, 유노윤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야경꾼일지’는 오는 8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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