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수혁이 이하나를 두고 유치한 신경전을 계속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7화에서는 워크숍 가는 길 휴게소에서 낙오한 정수영(이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와 이민석(서인국)은 서로 정수영을 찾으러 간다고 나섰다. 유진우의 차에 탄 이민석이 자연바람을 쐬어야겠다며 창문을 내리면, 유진우는 이를 바로 올리며 옥신각신했다.

휴게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동시에 정수영의 이름을 불렀지만, 정수영이 응답한 사람은 유진우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정수영이 앞좌석에 타느냐 뒷 자석에 타느냐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운전대는 정수영이 잡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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