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백년손님’

장영란 남편 한창이 장영란과의 혼전 밀월여행을 고백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결혼 전 밀월여행폭로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ㅇ.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의 어머니는 남녀가 사귈 때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얘기했다. 그러자 사위 한창은 “두 분은 결혼 전 형님이 생기지 않았냐”는 폭탄 발언으로 장인, 장모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모는 “사위는 선을 넘지 않아서 고맙다”고 표현했고, 한창은 아내 장영란과의 2박 3일 제주도 혼전 여행을 깜짝 고백해 장인, 장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는 한창의 혼전여행 폭로에 장영란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신현준은 장영란에게 “선을 넘었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려 장영란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장영란이 고백하는 혼전 제주도 여행 고백은 오는 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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