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영화 ‘엑스맨’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직접 자신의 차기작 각본 일부를 노출했다.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기작 ‘엑스맨: 아포칼립소’ 스크립트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트리트먼트 단계 상태의 ‘엑스맨: 아포칼립소’의 각본을 공개했으며, 시나리오 작가 마이클 도허티, 댄 해리스, 사이먼 킨버그의 이름이 있다.
또한 그가 공개한 사진 속 ‘Nile’(나일강), ‘Battle’(전투), ‘Four Horsemen’(아포칼립소의 수하) 등의 단어들이 프롤로그의 일부를 짐작하게 만든다.
이번 사진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각본 일부를 공개한 것으로 보이며, ‘엑스맨: 아포칼립소’는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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