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고정 게스트 출연 1주년을 맞이했다.
1일 오후 ‘주간아이돌’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 뽀미 ‘주간아이돌 정규직 취직 1주년’을 먹을 걸로 축하해주는 고마운 뽀미의 팬들!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을게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편집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보미가 팬들이 보내준 샌드위치를 들고 찍은 귀여운 셀카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된 샌드위치와 음료를 근접 촬영한 사진이다.
에이핑크 보미는 지난해부터 ‘주간아이돌’의 ‘알랑가몰라 둘 중 하나’ 코너에 비투비 일훈과 함께 고정출연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예능을 담당하는 보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지난 2011~2012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보미가 소속된 그룹 에이핑크는 8월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보미는 같은 멤버 남주와 함께 유닛 에이핑크 비엔엔(Apink BnN)을 결성해 지난달 27일 프로젝트 싱글 ‘마이 달링’을 발표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간아이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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