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뉴욕 위크 세 번째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새벽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공개된 ‘WINNER-2014 S/S NYC PHOTO #3’의 주인공은 위너의 랩을 맡고 있는 송민호. 넉 장의 개인 컷과 한 장의 단체컷을 통해 송민호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웨이브 헤어에 뿔테안경, 귀여운 로고들이 돋보이는 레드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첫 사진에서는 미묘한 장난기가 느껴지는 송민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독특한 소재의 슬리브리스 셔츠 차림에 다부진 팔 근육이 돋보이는 세 번째 사진과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켠 채 차에 기대 앉아있는 네 번째 사진에서는 성숙한 남성미도 느껴진다.

위너의 이번 뉴욕 위크 촬영은 GQ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진작가 JDZ CHUNG과 YG에 최근 합류, 위너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석 스타일리스트 및 여러 크리에이티브 팀이 몇 달간 치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함께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WINNER-2014 S/S NYC PHOTO’는 강승윤과 이승훈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들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김진우를 주인공으로 출발한 위너의 ‘2014 S/S NYC PHOTO’는 남태현, 송민호를 거쳐 오는 28일 0시까지 차례로 공개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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