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유정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유정에게 “인터뷰에서 ‘20살이 될 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면서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30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며 “연애를 해보니 아직 내 나이 때는 혼자 감정 컨트롤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것보다 그 시간을 자기 개발에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유정은 여자들을 잘 모르겠다는 노태엽의 말에 MC들이 “남자들은 어떤 것 같냐”고 묻자 “남자들은 단순한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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