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구라 아들이 김동현이 부전자전 독설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동현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그건 여태까지 엄마가 다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국진은 “방송에서 아빠가 자꾸 엄마 얘기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다 진실이에요”라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현의 대답에 MC들은 “아무리 진실이어도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해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동현은 “죗값은 마땅히 치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해 스튜디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것이 우리 집만의 힐링 포인트”라고 고백해 독한 부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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