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야가 붉은 악마로 변신해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이수정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나야가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디딤531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나야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 악마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야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필승의 주먹을 쥐어보이며 ‘평소에도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알제리 전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경기를 보며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며 ‘작은 힘이지만 태극 전사들에게 파이팅을 보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나야가 출연 중인 MBC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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